(원문)

子溫而厲, 威而不猛, 恭而安.

자온이려, 위이불맹, 공이안.


(해석)

공자께서는 온화하되 엄격하셨고,

위엄이 있으시되 무섭지 아니하셨으며,

공손하시되 침착하고 편안하셨다.


(풀이)

 공자를 평한 이 말은 증자(曾子:증삼)가 한 말이라고 한다. 대비되는 두가지 말을 병렬해서 공자의 인품을 설명하고 있다.


 사람에겐 모든 덕성이 갖추어져 있으나 그것이 한쪽으로 쏠리거나 편향되어 있기 쉽다. 그러나 군자는 그렇지 않다. 모든 것을 갖추고 있되 조화를 이루어 중용을 지킨다. 증삼의 이 말은, 군자로서의 공자의 면모를 나타내는 말이라 하겠다.


 이것도 저것도 아니면 죽도 밥도 아니네... 라고 생각한 사람은 나랑 뭔가 통하는 데가 있는 거다. 아아 지겨운 술이편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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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子曰, 君子坦蕩蕩, 小人長戚戚.

자왈, 군자탄탕탕, 소인장척척.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군자는 편안하여 마음이 넓고 너그러우며, 소인은 항상 초조하고 안달하느니라.”


(풀이)

이건 뭐 설명이 필요한지... 그래 내가 초조한 건 소인이기 때문인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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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子曰, 奢則不孫, 儉則固. 與其不孫也, 寧固.

자왈, 사즉불손, 검즉고. 여기불손야, 녕고.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사치스럽게 되면 겸손하지 못하고, 검소하면 고루하기 쉬우니, 겸손하지 못할 바에는 차라리 고루한 것이 낫다.”


(풀이)

불손한 것도, 고루한 것도 중용(中庸)의 도를 지키지 못한 것이니 둘 다 바람직하지 못하다. 부유해지면 사치스러워지고 그것은 곧 거드름과 거만으로 흘러 겸손한 것과는 거리가 멀어진다. 반면에 너무 검약하게 되면 고루하고 쩨쩨하며 인색해지기가 쉽다. 그런데 그래도 둘 중 하나를 택하라고 하면 차라리 검소-고루-인색-쩨쩨쪽이 낫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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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子疾病, 子路請禱.

子曰, 有諸.

子路對曰, 有之, 誄曰, 禱爾于上下神祇.

子曰, 丘之禱久矣.

자질병, 자로청도.

자왈, 유제.

자로대왈, 유지, 뢰왈, 도이우상하신지.

자왈, 구지도구의.


(해석)

공자께서 병환이 위중하셨다. 자로가 기도드리고 싶다고 청하자,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예에) 그런 것이 있느냐?”

자로가 대답하였다.

“있습니다. 뢰(誄)에 ‘천지신명께 비옵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그거라면 나도 기도한 지 오래다.”


(풀이)

 늙은 스승의 병이 깊었다. 제자라기보다 신도라고 쓰고 빠라고 읽는다에 가까운 자로의 근심은 이만저만이 아니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마음에, 천지신명께 기도를 드리고자 한다. 이 외골수 막무가내 제자를 어찌하면 좋을까. 스승은 평소의 가르침을 되새긴다. 뜨거워진 제자의 머리를 식히는 의미도 있고, 평소와 다름없는 가르침을 줌으로써 ‘봐라, 난 괜찮지 않느냐.’라며 제자를 안심시키는 의미도 있다. 뢰(誄)는 조문(弔文), 제문(祭文)을 모아놓은 책이라고 하는데, 이 성급한 제자는 그 와중에도 그 책을 들먹여 스승의 걱정을 덜어주려 한다. ‘제가 덮어놓고 빌자는 게 아니라구요.’랄까. 흐뭇한 스승은 다시 제자를 위로한다. ‘그거라면 나도 오래전부터 빌어 왔다. 네가 빌지 않더라도 내가 기도해온 게 있으니 난 괜찮을 거다. 걱정하지 말아라.’ 스승과 제자의 정이 훈훈하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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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子曰, 若聖與仁, 則吾豈敢. 抑爲之不厭, 誨人不倦, 則可謂云爾已矣.

公西華曰, 正唯弟子不能學也.

자왈, 약성여인, 즉오개감. 억위지불염, 회인불권, 즉가위운이이의.

공서화왈, 정유제자불능학야.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성(聖)이나 인(仁)같은 것은 내가 어찌 감히... 하지만 배움에 싫증 내지 않고, 남을 깨우치는 데 게을리하지 않는다는 것은, 그렇다고 해도 된다.”

공서화가 말했다.

“바로 그것을 저희들은 따라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풀이)

전편에 이은 겸손을 빙자한 자랑질이다. 긴말 할 것없이 이 아저씨를 소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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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子曰, 文莫吾猶人也. 躬行君子, 則吾未之有得.

자왈, 문막오유인야. 궁행군자, 즉오미지유득.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노력은 나도 남만큼 하고 있지만, 몸소 군자의 도를 실천함에는 아직도 부족함이 많다.”


(풀이)

이건 뭐, 전국1등 하는 애가 ‘공부 진짜 어려워요’하는 꼴인데, 그것도 전국1등이 아니라 역대 1등 급이랄까? 겸손하다고 해 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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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子與人歌而善, 必使反之, 而後和之.

자여인가이선, 필사반지, 이후화지.


(해석)

공자께서는 다른 사람과 함께 노래를 부르실 때, 그 사람이 잘 부르면 반드시 다시 부르게 하셨고, 그 후에 함께 부르셨다.


(풀이)

대체 왜 이딴 걸 다 적어놨는지는 알 수 없다만 그걸 또 뭐 성인의 행동은 이러한 것이라느니 뭐 이딴 소리를 하는 건 더 알 수 없는 일이다. 공자가 노래를 부르는 모습은 좀 궁금하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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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陳司敗問昭公知禮乎, 孔子曰, 知禮. 孔子退, 揖巫馬期而進之, 曰, 吾聞君子不黨, 君子亦黨乎. 君取於吳爲同姓, 謂之吳孟子. 君而知禮, 孰不知禮. 巫馬期以告. 子曰, 丘也幸, 苟有過, 人必知之.

진사패문소공지례호, 공자왈, 지례. 공자퇴, 읍무마기이진지, 왈, 오문군자불당, 군자역당호. 군취어오위동성, 위지오맹자. 군이지례, 숙불지례. 무마기이고. 자왈, 구야행, 구유과, 인필지지.


(해석)

진나라의 사패가 공자께 여쭈었다.

“소공은 예를 알고 계셨습니까?”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예를 아셨습니다.”

공자께서 물러가시자, 사패는 무마기에게 읍(揖)을 하고 다가가 말했다.

“내가 듣기로, 군자는 서로 무리 짓고 감싸주지 않는다고 들었는데, 군자도 역시 그런 짓을 하는 것인가? 군주(소공)께서는 오(吳)나라에서 부인을 맞이했는데, 동성(同姓)이기 때문에 오맹자라고 불렀네. 이런 분이 예를 알고 계셨다고 하면, 예를 모르는 자가 누가 있겠나.”

무마기가 공자께 이 말을 고하자,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나는 복되구나! 내게 잘못이 있으면 사람들이 반드시 알려주니 말이다.”


(풀이)

 진(陳)나라는 초(楚)나라 이웃의 작은 나라. 사패(司敗)는 관직의 이름인데, 이 역시 진, 초 두 나라에만 있는 관명이다. 보통 다른 나라에서는 이 자리의 벼슬을 사구(司寇)라고 한다. 형벌(刑罰)을 관장한다.

 이 진나라의 사패벼슬을 하는 이름 모를 사람이 공자를 만났다. 그런데 대화내용은 그다지 호의적이지 못하다. 노나라 임금이었던 소공에 대해 묻고 있는데, 그 내용이 자못 짖궂고, 답하는 이를 괴롭히는 것이다.


 결혼과 성에 대한 법제나 도덕기준이 지금과 다른 그 때, 중국의 결혼제도에서 아주 금기시되고 있는 것이 있었으니 그것이 동성(同姓)간의 결혼이다. 우리나라에서도 한때 동성동본(同姓同本)간의 결혼이 금지되어 있었던 것을 생각하면 될 것이다. 땅이 넓고 사람은 많지만, 성(姓)을 받을 정도의 신분인 사람은 드물었던 그 당시의 중국에서, 같은 성씨끼리 결혼을 한다는 것은 무례, 실례를 벗어나 패륜에 가까운 일이었다. 그런데 이 노나라의 소공은 같은 희(姬)씨인 오나라에서 아내를 얻었던 것이다. 예제(禮制)를 벗어나도 한참 벗어난 일인지라, 소공은 이 결혼을 천자에게 보고하지도, 승인받지도 않았다.

 

보통 제후의 부인을 부를 때에는, 그 친정의 나라 이름과 성을 붙여서 이름삼아 부른다. 예를 들어 제나라에서 어느 부인이 노나라로 시집온다면, 나라 이름인 ‘제(齊)’에다 제나라 공실의 성인 ‘강(姜)’을 붙여 ‘제강’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소공의 경우, 부인이 ‘오나라에서 온 희씨’이므로 ‘오희(吳姬)’라고 불러야 하지만, 그랬다간 소공과 같은 성이라는 것이 드러나 곤란하다. 하는수없이 아마도 맏이였을 항렬자를 붙여 ‘오맹자’라고 불러야 했다. 예법의 견지에서 본다면 엉망진창도 이만저만이 아니다.


 사패의 질문은 이렇게 아픈 곳을 콕 찔러대는데, 공자는 ‘소공이 예를 아셨다’고 대답한다. 뜻밖(?)의 대답에 사패는 공자가 물러난 뒤에도 그 제자를 붙잡고 닦달해댄다. ‘니 스승 군자라더만 꼬라지가 저게 뭐냐’ 무마기는 쉽게 대답하지 못하였을 것이다. 그가 할 수 있는 일은 ‘사패가 이런 말을 하였습니다.’하고 공자에게 고하는 일 뿐이었다.


 공자의 씁쓸한 대답이 내 눈길을 잡아끈다. 소공의 비례(非禮)는 공자도 모르는 바 아니다. 그러나 신하의 도리로 주군의 잘못을 말하지 않는 것이 또한 예의이다. 공자는 그래서 그렇게 대답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고, 사패의 신랄한 질문에는 ‘그래 너 똑똑타’고 밖에 말할 수 없는 것이다. 하지만, 누가 나의 잘못을 캐묻고 지적하고 비판할 때에 그것을 들으면서 ‘이렇게 나를 바로잡아 줄 사람이 있어 나는 행복하구나.’라고 진심으로 말할 수 있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

 나는 저 사패처럼 남의 잘못이나 약점은 끈덕지고 집요하게 물고 늘어지면서도 내 잘못을 누가 탓하려 들면 발끈해서 싸우려 들지는 않았었나. 제 눈 안의 들보는 보지 못하고 남의 눈의 티끌에만 매달려 있지는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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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子曰, 仁遠乎哉. 我欲仁, 斯仁至矣.

자왈, 인원호재. 아욕인, 사인지의.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인(仁)이 어찌 멀리 있으랴. 내가 인을 바라기만 하면 인은 곧 내게 이른다.”


(풀이)

 인(仁)은 마음의 덕이니 밖에 있는 것이 아니로되 놓아두고 찾지 않으므로 멀다고 여기는 자가 있는 것이다. 돌이켜 찾는다면 여기에 바로 있으니, 어찌 멀리 있겠는가. 인을 행하는 것은 자신에게 달려 있는 법, 하고자 하면 이르니, 어찌 멂이 있겠는가. 그리고 이 재미없는 술이편은 대체 언제 끝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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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互鄕難與言, 童子見, 門人惑. 子曰, 與其進也, 不與其退也, 唯何甚. 人絜己以進, 與其絜也, 不保其往也.

호향난여언, 동자견, 문인혹. 자왈, 여기진야, 불여기퇴야, 유하심. 인혈기이진, 여기혈야, 불보기왕야.


(해석)

호향의 사람들은 더불어 말하기 힘든 사람들인데, 그곳에서 온 아이를 공자께서 만나주셨다. 제자가 의아스러워하자,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찾아 나온 사람은 상대해 줄 일이고, 물러가 버린 사람은 상대하지 않는 법이니, 어찌 오로지 심하게만 대하겠느냐. 누구든 자기를 깨끗이 하고 온 이에게는 나도 깨끗이 대해줄 뿐이다. 그 사람의 지나간 일까지는 어찌 할 수 없지만.”


(풀이)

 호향이 어디인지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지명인 것만은 확실하다고 한다. 이 지방의 사람들은 거칠고 어리석어, 더불어 이야기하기 어렵다고들 전해졌나 본데, 사실, 그런 것은 그 사람 하나하나의 됨됨이에 달린 것이지 어찌 그 사람이 사는 곳에 달린 것이겠는가. 공자가 ‘어찌 그리 심하냐?’고 한 것은 제자들의 그러한 편견, 선입견을 탓하는 말일 것이다. 2,500여년이 지난 지금, 이 좁은 나라에서도 남이니 북이니 동이니 서니 하는 걸 보면 인간이란 생각보다 참으로 발전이 없는 동물인지도 모른다.


공자의 대답은 텍스트마다 약간씩 해석이 다른데, 앞 뒤 문장의 순서를 바꾸는 경우가 있으나 대강의 뜻은 비슷하다. 사람을 대할 때, 유념하여 새겨둘만한 말인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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